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투시도.(제공=중흥건설)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6월 중 경남 김해시 진영2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2지구 B-1블록(경남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353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5~29층 19개동, 총 152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79㎡ 200가구 ▲84A㎡ 693가구 ▲84B㎡ 364가구 ▲99㎡ 180가구 ▲110㎡ 84가구 등이다.

김해 진영2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향후 직주근접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또한 단지는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단지 내 1.5㎞ 길이의 단지 순환 산책로와 중앙광장, 분수광장을 비롯해 주민운동시설 및 커뮤니티 공간이 곳곳에 만들어 진다. 아울러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를 비롯해 석가산 특화조경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상의 주차공간을 없애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김해 진영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진영리 161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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