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새로운 CI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창립 20주년 맞이 ‘신뢰로 쌓아온 역사, 혁신을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 하에 기념식을 개최했다.

곽범국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이제 공사는 선제적 대응능력을 갖춘 최고의 금융안정 및 예금자보호 서비스기관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부실 조기인식 및 사전적 리스크관리 전문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금융위기 가능성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근심하며 살피고 마지막까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책임 있는 공적기관의 길을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사는 20주년을 기념하는 ‘예금보험공사 20년사’를 발간하고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새로운 CI는 대한민국의 금융안정을 위한 중추기관으로서 신뢰감과 대표성을 부각하기 위해 태극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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