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화장품 브랜드 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은 자사 대표 상품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일명 달팽이크림)’가 국제 품평회인 ‘2016 몽드셀렉션’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몽드셀력션은 1961년 벨기에 정부 승인을 받아 설립된 소비재 품질 평가 기관으로 전 세계의 미용·음료·음식·건강·주류 제품 중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2016 몽드셀렉션에서 수상한 잇츠스킨의 제품은 총 2가지다.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화장품 부문 대상을, ‘비윤진 고진 크림’은 화장품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의 경우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제품에게만 수여되는 ‘인터내셔널 하이 퀄리티 트로피’도 함께 수상했다.
달팽이크림 화장품인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는 달팽이의 몸을 보호하는 점액 여과물 1만2600㎎(농도 21%)이 포함돼 있어 피부조직의 수분 증발을 막아줄뿐 아니라 주름개선과 미백 효과가 있는 알부틴과 아데노신도 함유하고 있다.
김현지 잇츠스킨 해외사업본부 이사는 “몽드 셀렉션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 화장품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에서도 제품의 우수성과 스테디 셀러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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