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5월 마지막 주말에 시행된 704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당첨 번호는 ‘1, 4, 8, 23, 33, 42, 보너스 45’로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밝혀졌으며 각각 38억원 이상의 거액을 받게 된다.
지난 703회에 이어 또다시 30억원이상의 고액 1등 당첨금이 나오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로또복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로또복권 정보업체 로또리치 회원인 최진철(가명) 씨는 지난 28일 진행된 704회 로또복권 당첨결과 당첨 마지막 번호로 ‘42번’대신 보너스 ‘45번’을 선택, 2등에 당첨된 로또용지를 네티즌에게 공개했다.
최 씨는 “처음 2등 당첨 사실을 알았을 때는 기분이 의외로 덤덤했다. 사실 내가 당첨되기 전까진 항상 ‘정말 1~2등 당첨자가 있을까?’라고 생각할 정도로 당첨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당첨되니 그런 의혹들이 싹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족과 함께 당첨 번호를 맞춰 보다가 부모님이 ‘45번 대신 42번이었으면 1등일 텐데…’라며 많이 아쉬워했었다”며 “비록 1등 당첨은 아니지만 2등 당첨도 정말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최 씨는 “10년이상 매주 꾸준히 로또를 사고 있었다. 그 동안 습관처럼 구매한 끝에 결국 당첨이 될 수 있었다”며 “당첨금으로 은행 대출을 갚고, 남은 돈으로 부모님 용돈을 드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의 당첨 사연에 네티즌은 “45대신 42만 썼어도 1등 38억일텐데… 아쉽겠네요”, “이번 1등 당첨자 4명중 3명이 수동이라는데 이분도 수동 구매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등은 아쉽게 놓쳤지만 언젠간 되지 않겠습니까? 힘내세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자세한 내역은 인터넷 로또복권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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