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정글의 법칙’을 통해 첫 예능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판티오뮤직 측은 26일 ”차은우가 SBS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며 “뉴칼레도니아 편 촬영을 위해 이날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한 차은우(19)는 예능 첫 신고식을 치르게 될 ‘정글의 법칙’에 출연진 중 가장 어린 멤버로 합류, 막내로서 풋풋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출국 전 차은우는 “예능 프로그램 첫 도전이라 떨리고 부담되지만 기대되고 설레기도 하다”며 “아스트로를 대표해 씩씩하고 즐거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은우가 출연하는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는 족장 김병만을 비롯 허경환 김영광 윤박 한재석 데이비드맥기니스 박준형 현주엽 유리(소녀시대) 홍석천 최여진 정연(트와이스) 등이 리얼 생존을 위해 출격한다. 이번 촬영분은 현재 방영 중인 ‘파푸아뉴기니’ 편이 끝나는 오는 7월 초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신인그룹 아스트로는 지난 2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으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