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건강한 물 마시기 습관을 도와주는 비스프리 ‘디톡스보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톡스보틀은 즉석에서 과일을 착즙할 수 있는 기능성 물병이다. 몸체 하단을 돌려 분리하면 내부에 장착된 스퀴저에 반으로 자른 레몬·라임·오렌지·자몽 등을 천천히 눌러서 손쉽게 과일즙을 짤 수 있는 것이 특징. 과일 즙을 낸 후 하단 몸체를 다시 결착시키고 상부 캡을 열어 물을 주입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간편하게 디톡스 워터를 만들 수 있다.

락앤락 비스프리 '디톡스 보틀' (락앤락 제공)

여기에 녹찻물이나 허브 잎 등을 추가해 기호에 따른 디톡스 워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퀴저 자체가 물병과도 분리되기 때문에 각얼음을 넣어 여름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락앤락의 ‘비스프리’ 라인은 신소재 트라이탄을 활용해 깨질 염려가 없고 내구성이 좋아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 소지하기에 좋다. 물병 전체가 몸체 상·하단 및 스퀴저로 분리돼 물병 내부 꼼꼼한 세척이 가능하다.

용량은 520㎖로 색상은 대표적인 착즙과일 레몬과 라임을 상징하는 옐로우, 그린 2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4800원으로 락앤락 직·가맹점,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 및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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