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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식품등수입판매업체인 에스씨존슨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하는 ‘식품 포장용 더블지퍼백’ 제품이 잠정 유통·판매금지 조치됐다.
이번 조치는 해당 제품에 식품을 담아 냉동 보관하면서 사용할 때 지퍼 부분의 플라스틱 조각이 떨어져 식품에 혼입된다는 소비자 제보에 따라 식약처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유통 중인 동일한 지퍼백에 대해 시험한 결과 1회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냉동 보관하면서 반복 사용시 유사한 불량 사례가 확인됐다.
식약처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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