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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현대백화점 전국 11개 점포의 8월 월간 매출이 지난해보다 7% 신장했다.
부문별로는 명품 27%, 잡화류 13%, 영패션의류 9%, 가정용품 6.4%, 여성의류 2.8%, 식품 1.6%로 성장했다.
하지만 남성의류는 마이너스 1%로 떨어졌다.
이희준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영업기획팀장은 “증시 등 거시경제가 나아지고 있어 조금씩 소비가 풀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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