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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정준하가 결혼 5년 만에 새집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24일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에 따르면 정준하는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L빌라로 이사했다.
이 빌라는 지난 2015년 10월에 신축돼 매매가가 25억 원(274.5 m²)을 호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 8세대가 거주하는 L빌라는 송중기가 거주 중인 인근의 S빌라를 건축 설계한 유명 디자이너 임석진 건축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개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외부와 차단된 이중 출입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한편 정준하는 이번 이사로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 하하 외에도 톱스타 고현정, 이서진, 원빈-이나영 부부와도 이웃사촌이 됐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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