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게임빌의 ‘드래곤 블레이즈’에 신규 ‘드래곤 버스터’ 2종이 추가된다.

전신이 황금으로 이뤄져 적을 실명시키는 ‘오메가’와 소리 없이 나타나 총알을 난사해 적에게 고정 데미지를 입히는 궁수 ‘우라노스’가 주인공이다.

게임빌은 총 7종의 ‘드래곤 버스터’ 중 지금까지 공개된 5종으로 유저들은 점점 더 큰 스케일의 전투를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특히 콜롬비아, 파라과이, 태국 등 남미와 동남아를 중심으로 꾸준히 호응을 얻으면서 출시 1년 새 해외 시장에서도 히트 모바일게임으로 성장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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