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선데이토즈가 자사의 대표 모바일게임 '애니팡'의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하는 전국 순위제를 도입했다.

전국 순위제는 카카오톡 기반 친구들로 구성된 기존 순위와는 별도로 게임을 설치해 즐기는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순위 시스템이다. 따라서 이번 신규 콘텐츠는 카카오톡 친구를 포함한 '애니팡' 이용자들이 모두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이색 재미를 전한다.

또한 퍼즐 장르는 물론 모바일게임에서 보기 드문 초대형 순위 경쟁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애니팡'의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김신현 PD는"전국 순위제는 이용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 방대한 순위 데이터로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이 어우러져 순위 경쟁과 진정한 애니팡 최강자를 찾는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매주 수요일 정오를 기준으로 1~3위를 기록한 이용자들에게 유료 재화인 토파즈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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