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황마담웨딩컨설팅>

[DIP통신 류수운 기자] 개그맨 정형돈(31)이 4살연하 미모의 방송 구성작가 한유라씨와의 행복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8일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한유라 커플이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한복 차림으로 멋진 포즈를 연출해 내고 있다.

지난주 웨딩리허설 사진 촬영을 진행한 황마담웨딩컨설팅 관계자는 “이날 두 사람은 오랜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여 현장을 부럽게 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정형돈과 한유라씨는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화촉을 밝히고 ‘부부지연’의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접살림은 경기도 군포에 차려질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MC를 맡아 진행한 SBS <미스터리특공대>의 구성작가였던 한유라 씨를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결실을 맺게 됐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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