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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역변의 아이콘’ NRG 노유민의 근황이 시선을 끈다.

노유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광고 촬영중인 모습과 운전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다이어트 성공 후 1년이 지났지만 요요현상 없이 여전히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노유민은 지난해 98kg의 체중을 다이어트 3개월 만에 70kg으로 28kg의 감량에 성공하며 리즈시절의 꽃미남 미모를 되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유민 측에 따르면 현재 그는 다이어트 성공 체중인 70kg을 유지 중이다.

한편 노유민은 다이어트 후 변화된 삶에 대한 소회로 “감량 후 아이들과 찍은 사진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기분이 상쾌해 하루 역시 즐겁다. 쇼파만 찾던 지난 모습과 달리 대외 활동에 의욕적이 됐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성공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god 김태우에 대해선 “90년 대 아이돌 출신 가수 두 명이 30대가 넘어 동일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살과의 전쟁을 치렀다는 사실에 동질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유민은 현재 자신이 론칭한 카페 브랜드 ‘노유민 코페’ 사업에 열정을 쏟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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