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서강준의 대규모 팬이벤트에 그가 속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들과 아이오아이(I.O.I),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등이 특별 게스트로 대거 출연한다.
18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오는 20일 롯데월드를 통째로 빌려 진행하는 서강준 팬 이벤트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We Like 2Night)'에는 최유정과 김도연,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등 같은 소속사 식구의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특히 최근 가장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최유정과 김도연은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함께 완전체로 출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신예 보이그룹 아스트로는 물론 이전과 색다른 콘셉트인 '무드돌'의 모습으로 돌아온 헬로비너스 외에도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등 화려한 게스트들이 자리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앞서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은 1차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1000석이 모두 매진된데 이어 2차 티켓 역시 5분 만에 2000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서강준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해 낸 바 있다.
한편 '서강준의 위 라이크 투나잇'은 오는 20일 밤 10시 30분 부터 21일 오전 5시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