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보령수앤수가 갱년기 여성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레이디 피크노제놀’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레이디 피크노제놀’은 정신적, 육체적 변화를 겪는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피크노제놀(Pycnogenol)’이 주성분이다.

피크노제놀 성분은 프랑스 보르도 지역에서 30~50년간 자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천연물질로 소나무 약 50그루에서 단 1kg만 추출되는 귀한 원료다.

381명의 갱년기여성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인체적용 테스트를 통해 안면홍조, 다한, 두근거림, 우울감, 신경과민 등 다양한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원료 인증제도를 통과해 안전물질목록(GRAS)에 등록 됐으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안전한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이번에 출시된 ‘레이디 피크노제놀’은 14종 멀티 비타민과 미네랄을 복합 구성해 갱년기 여성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한다. 눈과 뼈, 피부, 면역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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