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진영 기자] 주류와 비주류를 아우르는 감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파스텔뮤직이 설립 7주년을 기념해 ‘Pastel Music 7th Anniversary Festival’의 문을 연다.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첫 번째 공연은 상상마당에서, 두 번째 공연은 내달 26~27일 양일에 걸쳐 클럽 SSAM에서 개최된다. 또한 세 번째 공연은 오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사운드홀릭에서, 네 번째 공연은 12월4일부터 6일까지 마포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파스텔뮤직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그동안 발매했던 한껏 공들인 앨범들만큼이나 알찬 공연으로 파스텔뮤직과 음악팬들 모두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또 하나의 추억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