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DIP통신 강영관 기자] CJ프레시안이 ‘계란만 넣으면 정말 맛있는 덮밥소스’를 출시했다.
계란덮밥 소스는 가쓰오 부시를 넣고 우려낸 장에 쇠고기, 베이컨을 비롯 양파, 우엉, 당근, 마늘 등의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제품이다. 밥, 계란과 함께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후라이팬에 볶아 밥에 얹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280원, 유통기한은 냉장 보관 2개월이다.
CJ제일제당 이주은 부장은 “완제품으로 출시되는 즉석식품들에 비해 계란을 더해 조리를 완성하는 부분에서 인스턴트보다는 엄마가 완성하는 영양식의 느낌이 강한 제품”이라며 “이번 일식 계란 덮밥소스 이후에도 태국,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소스류 라인업을 준비 중으로 업계 소스류 제품의 다국적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속적인 제품 개발, 출시과정을 통해 CJ프레시안 ‘맛있는 소스’ 브랜드를 시리즈화하고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