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엘웨딩>

[DIP통신 류수운 기자] VJ 겸 가수로 활동중인 장영란(30)이 세살 연하의 한의사인 예비 신랑 한창씨와 함께 촬영한 행복담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라엘웨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은 최근 결혼에 앞서 서울 청담동 라망 스튜디오에서 가진 ‘발랄하고 세련된 콘셉트의 웨딩 리허설 장면’을 촬영한 것으로 두 사람의 행복감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9월 6일 서울 여의도 63 CITY 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자생한방병원 메디컬그룹 신준식(57) 이사장의 주례로 화촉을 밝힌다.

이날 사회는 MC 박수홍이 맡기로 했으며, 개그우먼 김미연의 축시로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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