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배스킨라빈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초콜릿과 인기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조합한 디저트 ‘스마일 미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미키는 프랑스 대표 초콜릿으로 꼽히는 발로나(Valrhona) 초콜릿과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이 제품은 8000세트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된다.

배스킨라빈스가 프랑스의 발로나 초콜릿과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아이스크림 플레이버를 조합해 만든 '스마일 미키'를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 제공)

스마일 미키는 △밀크초콜릿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카라멜라이즈 초콜릿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다크초콜릿과 체리쥬빌레 △핑크화이트초콜릿과 초콜릿 아이스크림 4종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특히 이 제품은 패키지에 이색적인 디자인을 적용,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눈길을 끄는 레드컬러의 긴 아웃박스에 귀여운 미키마우스가 얼굴을 내밀고 빙긋 웃는 모습을 담았다.

박스를 개봉하면 외부 디자인과 동일하게 웃고 있는 미키마우스 모양의 디저트가 나란히 배열돼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이 제품은 전국의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일부 매장 제외) 가격은 1만2000원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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