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동률이 지난해 ‘명품 공연’으로 평가됐던 ‘모놀로그(Monologue)’ 재현 공연을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LG아트센터에서 ‘프롤로그3(Prologue Ⅲ)’라는 타이틀로 진행한다.
김동률은 “지난해 프롤로그와 에필로그(Epilogue) 두 가지 형식으로 열린 모놀로그 공연 중 대형 공연장에서 표현하기 힘든 섬세한 사운드의 곡들을 중심한 프롤로그 공연을 그해 4월과 5월 두 차례 성남과 고양에서 프롤로그1,2로 나누어 진행했다”면서 “이 공연이 같은해 6월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이틀간 가진 에필로그 공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객석에서 진행돼 아쉬움이 컷는데 이번 프롤로그3을 통해 당시 함께하지 못한 팬들과 그 아쉬움을 달래고자 한다”고 공연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공연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몇 곡을 추가해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이번 무대를 꾸며 볼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김동률은 지난달 초 네덜란드에서 음악 공부를 하고 있는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만나기 위해 출국했으나 이번 공연을 위해 지난 20일 귀국해 본격적인 공연 연습에 돌입했다.
김동률의 프롤로그3 공연은 25일 저녁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를 통해 티켓 오픈된다.
한편 김동률은 김동률은 지난 공연 때 5개월 여의 제작기간과 무대 조명부터 동선까지 모든 연출을 꼼꼼히 체크하는 철저한 공연 준비로 무대의 무한감동을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달해 공연이 끝난 후에도 20여 분간 당시 공연장을 찾은 2만여 관객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앵콜을 외치는 등 열기를 고조시킨 바 있다.
특히 이 공연을 통해 김동률은 관객의 기대를 그대로 무대에 구현시키는 ‘명품공연’이라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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