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픈 아트페어 (BMW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오픈 아트페어(SOAF)에서 ‘디자인, 시선, 아름다움 등 ’움직임에 대한 모든 것’를 주제로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

권영호, 김도균, 오상택 등 국내 유명 사진작가 3인이 참여한 이번 특별전에는 BMW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의 감성’을 부각시킨 작품이 전시된다.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철학에서 출발한 이번 전시는 BMW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느낌, 그 이면에 존재하는 아름다움을 개성 있는 촬영 기법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의 가치는 단순히 기계적인 측면에 머물지 않는다”며, “BMW 디자인 철학에 깊이 뿌리내린 다이내믹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작가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감상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BMW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 <Aesthetic Landscape>와 권영호 작가
BMW 차량의 실내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작품 <bmw.i8_m6gc_650i>와 김도균 작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BMW 모습을 담은 작품 <Private LOT>와 오상택 작가 (BMW 코리아)

한편 BMW 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MW 에스테틱, 올 어바웃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BMW가 추구하는 자동차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고 지난 SOAF 2015에서는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엘레나 맨퍼디니(Elena Manferdini)와 함께 작업한 ‘인간 척도(Human scale)’를 전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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