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사장 신현태)이 ‘BBQ Beer’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케이(TheK-Hotel)호텔측은 "이번 파티는 직장인들이 도심 속 자연을 즐기며,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신나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 다양한 바비큐와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케이호텔서울 BBQ Beer 파티에서는 LA갈비, 통삽겹살구이, 왕새우구이, 닭다리살구이 등 특급호텔 주방장이 직접 구워 주는 라이브 그릴 요리와 훈제연어, 치킨샐러드,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 신선한 계절 과일, 해산물 볶음밥, 오뎅국, 신선한 쌈채소와 디저트 등 총 40여종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신선한 맥주 본고장 독일의 정통 제조 방법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신선한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BBQ Beer 파티는 5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오후 18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일요일과 우천 시는 운영하지 않는다.

LA갈비, 통삼겹구이, 왕새우구이, 오징어구이 등 8종류의 그릴메뉴를 즐길 수 있는 월~목요일 프로모션 가격은 성인 1인 3만9000원(VAT포함)이며, 양갈비와 닭다리살 구이 2종의 그릴 메뉴가 추가된 금~토요일, 공휴일은 성인 1인 4만5000원(VAT포함)이다. 소인은 요일 상관없이 2만5000원으로 운영되며, 한국교직원공제회원, K멤버십회원, 호텔 투숙객, 20인 이상 단체고객은 10% 할인 혜택을 준다. 또한 기본 구성에서 1만5000원을 추가하면 아사히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케이호텔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