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은 금융업계 임직원 전용 대출상품인 ‘NH금융리더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출자격은 은행, 금융공기업 또는 신용보증기관 등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정규직 임직원으로 3개월 이상 근무하고 연소득 3000만원 이상이다. 대출한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NH금융리더론은 상품특별 우대금리 1.0% 및 거래실적에 따른 추가 우대금리 0.4% 포함하여 최대 1.2%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최대 우대금리 적용시 최저 2.89%(신용등급 1등급, 1년만기일시상환 기준)까지 가능하다.

대출신청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한 영업점 무방문대출 신청도 빠르면 하반기부터 이뤄질 전망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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