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기봉 부행장(오른쪽)이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독거노인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후원품을 지원하는 행사로 보건복지부 주최로 44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독거노인 200여 명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기업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에서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독거노인들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네일아트를 봉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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