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동아제약이 경구피임약 마이보라의 2016년 새로운 TV광고 ‘해외여행’편을 선보인다.

현재 방영중인 광고는 가수 홍진영이 지난해 7월부터 마이보라의 광고 모델로 나와 해외여행을 계획하던 중 생리 기간과 겹쳐 피임약 마이보라로 생리주기를 조절하는 내용이다.

이번 선보이는 해외여행편 광고는 많은 여성들이 여름 휴가나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하필 그날’과 겹쳐 곤란해하던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보라 광고는 케이블 TV, 유튜브에서 볼 수 있으며 주 타겟층인 20~30대 여성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영화관에서도 소개 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경구피임약은 용법에 맞게 복용 시 생리주기 조절에 적용돼 많은 여성들이 ‘하필 그날’과 중요한 일정이 겹칠 경우 해결 방법으로 선택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휴가와 ‘그날’이 겹치더라도 마이보라 복용을 통해 생리주기를 조절하고 원하는 날에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잘 전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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