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아프로 소울 훵크 밴드 세렝게티(유정균, 정수완, 장동진)의 두 번째 앨범 ‘오아시스(OASIS)’가 음악 평론가와 네티즌들로부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세렝게티의 이번 앨범은 탄탄한 음악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명망있는 음악평론가와 네티즌들이 참여해 선정하는 네이버의 ‘이주의 국내앨범’에서 8월 셋째주 최고 음반으로 뽑혔다.

그동안 흑인 음악 계열의 국내 아티스트의 음반이 대붕성이 없다는 평론가들의 성향과 엷은 팬층으로 외면받아 온 것을 감안하면 세렝게티 음반이 이주의 앨범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세렝게티는 10년에 가까운 프로 세션 경력을 자랑하는 밴드로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공연을 통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특히 이 밴드는 올 초 진행된 ‘한국 대중 음악상 시상식’에서 3개부분에 두각을 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세렝게티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마스터플랜과 해피로봇의 레이블 공연 ‘THEY’(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를 시작으로 9월 12일 세렝게티 음반 발매 콘서트(홍대 사운드홀릭)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달 릴리즈 된 죠 브라운, 본킴 등의 디지털 싱글에 이어 9월초에는 디제이 스케줄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I Am The Club’을 발매한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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