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제국의아이들 유닛 ‘제아제이(ZE:A J)’의 멤버 (김)동준이 데뷔 후 첫 솔로곡을 선보인다.

3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지난달 21일과 26일 발표된 케빈, 희철에 이어 제아제이 멤버들의 솔로 프로젝트 마지막 주자로 나선 동준이 오늘 솔로곡 ‘힐링(Healing)’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 ‘힐링’은 동준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슬로우잼 스타일의 곡으로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달달한 러브레터 같은 노래이다. 이전보다 더욱 짙어지고 깊어진 동준의 감성과 보이스를 만나 볼 수 있다.

동준은 “너무 영광이다. 팬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렇게 첫 솔로곡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다”라며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담은 곡인 만큼 팬분들이 이 곡을 들으면서 잠시나마 힐링 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제국의아이들 유닛 ‘제아제이’는 하민우, 김태헌의 군 입대로 인해 3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하고 지난달 20일 일본 앨범 ‘스트 투나잇(Just Tonight)’을 발매했다. 특히 이번 앨범의 수록된 솔로곡은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해 한국어 버전으로 추가 작업해 눈길을 끈다.

한편 동준의 솔로곡 ‘힐링’은 오늘(3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준은 이에 앞서 오전 11시 5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시도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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