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인터파크가 7월 27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지옥보다 헤븐’ 이벤트에서 BMW 경품 첫 당첨자가 등장했다.

BMW 미니쿠퍼를 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은 20대 임산부인 이은*씨(ID: ley25**).

평소 인터파크를 자주 이용한다는 이씨는 “생에 이런 행운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아직도 떨린다. 처음에는 오류인 줄 알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즉석당첨 캡쳐도 해놓았다”며, 꿈에 누군가 잃어버린 가방 안에 금반지가 잔뜩 있길래 호주머니가 터지도록 담았는데 그 꿈이 이렇게 대박꿈인지 몰랐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씨는 “둘째를 임신한지 8개월 된 임산부인데 이런 행운을 안겨주다니 우리 아이가 복덩이 인가보다. 평소 인터파크를 자주 이용하는데 정말 감사드린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씨의 당첨으로 ‘지옥보다 헤븐’ 이벤트의 BMW 미니쿠페 경품은 이제 1대가 남게 됐다.

이봉재 인터파크 마케팅실장은 “이번 이벤트는 구매를 전제로 혜택을 제공하는 타 이벤트와 달리 새로워진 인터파크의 얼굴을 알리는 ‘Shopper’s Heaven’ 광고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쇼핑을 하는 사람들의 천국을 컨셉트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100% 당첨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과 푸짐한 경품 행운을 누림으로써 진정한 쇼핑천국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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