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안랩(053800)이 7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V3모바일시큐리티에 부스터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선보인다.

안랩(대표 권치중)은 자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가 4월 25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횟수 70만건을 돌파(자체 집계 기준, 구글플레이 페이지에는 50만 단위로 표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누적 다운로드 70만 돌파는 지난 4월 1일 50만 다운로드 돌파 이후 20여일 만으로, 안랩 V3모바일 시큐리티는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사용자 평점 4.6점(5점 만점), 카테고리(도구) 인기순위 7위(이상 5월 2일 기준)로 랭크되는 등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팀장은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출시 이후 강력한 보안성능과 사생활 보호 기능, 적은 CPU점유율로 사용자의 입소문을 타며 순항 중"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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