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프리미엄 맞춤양복 브랜드 봄바니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선물용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상품권은 소재에 따라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110만 원 △130만 원 △150만 원 △180만 원 △200만 원 △230만 원 △270만 원 △300만 원 △350만 원 △500만 원 등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수제양복 명인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

봄바니에 측은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이 들어 있는 5월은 부모님과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선물로 대신 전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권 구매율이 높아 이번 출시한 상품권 특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봄바니에 양복은 맞춤양복 일에만 50년 가까이 종사해 온 ‘수제양복의 명인’ 장준영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에서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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