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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정은(41)이 드디어 품절녀가 됐다.
김정은은 29일 낮 12시 3년여 간 열애를 해 온 동갑내기 재미교포 예비신랑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등만 초대한 비공개 스몰웨딩으로 조촐하게 진행됐다.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현재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 중인 금융인으로 따뜻한 인품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은 당초 미국과 국내에서 두 차례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을 변경해 국내에서만 치르는 것으로 결정 한 바 있다.
김정은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활발히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정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SNS에 김정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정은은 아름답고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로 결혼을 앞둔 설렘과 행복함을 미소로 드러내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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