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는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메뉴 품평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진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대진대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파파존스 신메뉴 품평회는 2개의 제품을 시식 후 제공되는 설문지를 작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파파존스가 신메뉴 출시를 앞두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신메뉴 품평회'를 진행한다. (파파존스 제공)

파파존스는 즉석조리가 가능한 매직카를 이용해 즉석에서 조리한 따뜻한 피자를 제공한다. 신메뉴 품평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는 영화관람권 2매와 파파존스 35% 할인쿠폰 1매를 증정한다.

품평회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는 현재 미출시된 제품으로 파파존스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피자를 즐겨 먹는 20대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신메뉴 출시 이전에 소비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으로 소비자 품평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국내 고객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밀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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