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모델 겸 탤런트 마르코(32)가 드라마 출연료를 백지위임해 화제가되고 있다.
현재 SBS월화극 <드림>에서 꽃미남 격투단의 맏형이자 애칭 아폴론 역으로 출연중인 마르코는 출연료 이견으로 소속사와 제작사간 신경전이 첨예화되자 직접 제작진에 전화를 해 출연료 백지위임을 선언하고 나선 것.
마르코는 제작진과의 전화통화에서 “초반 시청률이 부진한 상황에서 더 이상 (출연료 문제로) 시간 끌기 하는 모습이 드라마에 전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며 “똘똘 뭉쳐도 모자랄 판에 더 이상 출연료 문제로 제작진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은 동시간대 경쟁 드라마인 <선덕여왕>에 밀려 5%대의 부진한 시청률로 출발해 7%대까지 시청률을 2%포인트 올려놓긴 했지만 여전히 낮은 시청률을 기록중이다.
한편<드림>은 김범(이장석 역)이 과로에 의한 탈진으로 최근 쓰러진데 이어 오늘(17일) 새벽에는 박상원(강경탁 역)이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기소되는 등 크고작은 화제(?)를 낳고 있다.
이 드라마는 김범-주진모(남제일 역)-손담비(박소현 역)의 삼각 러브라인이 점차 본격화되면서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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