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해커스는 최신시험 출제 경향 및 금융법 개정안을 반영한 투자자산운용사 교재를 새롭게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교재는 예스24 투자자산운용사 베스트셀러 1위(2016년 3월 월별 베스트 기준)에 오른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최종 핵심정리 문제집(2015)’의 2016년 최신개정판이다.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최종 핵심정리 문제집' 2016년 최신개정판 (해커스 제공)

이번에 출간한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최종 핵심정리 문제집’은 시중 투자자산운용사 교재 중 실전모의고사를 최다 수록(2016년 4월5일 기준)한 교재다. 투자자산운용사 실전모의고사 3회분은 물론 최신 출제경향 분석과 핵심포인트, 문제별 출제빈도를 함께 수록해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초보자,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한 해설과 학습효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록도 포함됐다. 이 가운데 ‘필수암기공식’은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에서 평균 14~15개씩 출제되는 계산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핵심 계산공식을 정리하고 다양한 응용문제를 수록했다.

이외에도 ‘투자자산운용사 기본서 핵심정리 인강’, ‘투자자산운용사 실전 문제풀이 인강’ 등 다양한 무료 인터넷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취업난 속에 금융권 취업준비생을 중심으로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업계 종사자나 특정교육을 수료한 자만이 응시할 수 있는 타 금융자격증 시험과 달리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은 응시자 제한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인이 응시할 수 있는 펀드·증권투자권유대행인 시험보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금융권 취업 시 관련 지식과 소양을 어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은 연 3회 치러지며 올해는 6월26일 제14회 시험과 11월27일 제15회 시험이 남은 상태다.

해커스 관계자는 “제14회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일정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기초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압축한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최종 핵심정리 문제집으로 공부해 빠른 합격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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