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TWICE)의 새 앨범 '페이지 투(PAGE TWO)'와 신곡 '치어 업(CHEER UP)'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25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는 26일 오후 11 50분 기준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7개국 아이튠즈 K팝(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타이틀 곡 '치어 업(CHEER UP)'은 미국을 비롯 홍콩 싱가폴 K팝 음원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치어 업' 뮤직비디오 역시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이 뮤비는 유튜브에 25일 0시 공개된 이후 2일 만에 500만뷰를 넘어선데 이어 27일 오후 5시 기준 650만 뷰를 돌파해냈다. 220만 명이 뮤비를 구독했고, 10분의 1가량인 22만 여명이 이 뮤비가 좋다고 평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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