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데뷔 6개월 만에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트와이스(TWICE)의 신곡 ‘치어 업(CHEER UP)’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25일 0시 공개된 트와이스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 타이틀 곡 ‘치어 업’ 뮤비가 유튜브 공개 3일도 채 안된 27일 오후 2시 50분 현재 630만 뷰를 넘어섰다.

소속사 측은 트와이스의 ‘치어 업’ 뮤비가 오전 8시 기준 550만뷰 돌파에 이어 빠른 속도로 조회수를 늘려나가자 이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가 기록했던 5500만 뷰를 넘어서 걸그룹 데뷔곡 기준 뮤비 최고 조회수 기록 갱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뮤비는 물론 음원과 음반에서도 뜨거운 반응몰이를 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