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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금강제화가 중국 노동절 연휴(4월30일~5월2일)를 맞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유커) 공략에 나선다.

금강제화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클락스 골든 위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강제화 명동점, 랜드로바 명동점, 클락스 종로점, 클락스 현대신촌점, 클락스 월드타워점 등 5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국 캐쥬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의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금강제화 명동점, 랜드로바 명동점에서 클락스 제품을 구입한 중국인 관광객에게는 매장 3층에 위치한 텍스 리펀드(세금환급) 창구를 통해 즉시 세금 환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금강제화는 행사기간 동안 5개 매장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에게 쵸코파이, 물티슈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클락스는 글로벌 캐주얼 슈즈 1위 브랜드로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연간 5000만 켤레 이상 판매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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