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메이크스페이스(오호oho)와 아름다운 가게가 4월 26일 오후4시 오호 서울본사에서 나눔 파트너로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메이크스페이스에서 제공하는 ‘공간 솔루션 플랫폼 오호(Oho)’의 사용자들은 자신의 상품들을 쉽고 편안하게 기부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오호(Oho)’의 서비스를 이용해 현재 필요 없는 상품들을 보관하고 또 보관한 상품을 추후 원클릭 만으로 기부 할 수 있다.

기부한 내역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기부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오호(Oho)는 Optimize home&office의 약자로 슬로건인 ‘Make Space for Life’가 의미하는 바와 같이 진정한 삶의 행복 공간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템 별로 개별 보관하는 ‘Oho Item’, 의류나 신발·책 등 아이템들을 모아 박스 단위로 보관하는 ‘Oho Box’, 그리고 일정 공간을 대여해 개인 창고처럼 사용할 수 있는 ‘Oho Space’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호(Oho) 서비스는 현재 베타 오픈 중이며 오는 5월 중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 한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오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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