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대표 최종식)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서비스 취약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한 지역의 소비자 권익 증진과 고객만족도 증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북 영천시 금호농협 경제사업 종합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날 입고 고객에게는 봄철 차량관리를 위한 ▲정비 상담 서비스 ▲에어컨 점검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엔진오일, 와셔액류) ▲타이어 점검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부품 점검 및 교환 등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뿐만 아니라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피해 예방교육’을 비롯하여 소비자 피해 상담, 가전제품 및 휴대폰, 보일러 무상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하며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쌍용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무상점검서비스,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 수해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등 늘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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