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4월호를 발표한다.

25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8일 0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윤종신 4월호’ 신곡 ‘빌리(Bill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미스틱엔터)

‘빌리’는 윤종신이 자신을 음악인의 길로 이끌어주고 오랜 시간동안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큰 영향과 힘이 돼준 빌리 조엘, 배리 매닐로우, 데이비드 포스터, 다마키 고지, 야마시타 타츠로 등 세계적 뮤지션들에게 바치는 경의의 노래이다. 가사는 이들 중 세계적인 팝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인 '빌리 조엘'을 모토로해 썼다.

윤종신은 이번 4월호 ‘빌리’를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동경해왔던 '빌리 조엘'을 포함한 나의 워너비들에게 바치는 감사의 노래”라고 자신의 SNS를 통해 설명했다.

한편 윤종신이 작사하고, 윤종신과 이근호가 공동 작곡한 ‘월간 윤종신’ 4월호 ‘빌리’는 28일 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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