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식품소분업체 대동DF가 ‘맛김가루(小)’제품을 소분하면서 유통기한을 임의로 연장한 사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6년 10월 30일과 2016년 11월 1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소재지인 대구 동구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 또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