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농협은행 개인고객부 고명환 팀장, 영업추진본부장 서기봉, 김현화 과장.(사진제공=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한국브랜드 경영협회에서 선정한 ‘2016년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 은퇴설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7월 100세 시대에 고객들에게 맞춤설계를 제공하는 ‘NH 올(All)100플랜’을 출시 후 NH All100플랜 전용 패키지 상품으로 ▲All100플랜 통장 ▲All100플랜 적금 ▲All100플랜 연금예금 ▲All100플랜 연금대출 ▲All100플랜 신용카드 등을 선보였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NH All100플랜 전용 상품의 실적은 1조7674억원에 달한다.

특히 All100플랜 통장은 은퇴생활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은퇴자금 관리 기본통장으로 4대연금, 기타 공적연금 및 각종 개인연금 등에 대해 우대금리 제공과 가입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202개 거점점포(All100플랜라운지)에 All100 플래너를 배치해 고객별 맞춤형 은퇴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경섭 NH농협은행장은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평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현재 가입한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은퇴 후 의료비 마련 등을 위한 보장성 보험의 기간 등을 점검이 필요할 때”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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