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신민아가 가을 란제리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언더웨어 브랜드인 ‘비비안’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신민아는 가을 신상품 ‘더 볼륨 퀸’의 산호빛 브래지어를 착용한 화보에서 청순함과 도발적 매력을 한껏 뽐냈다.

‘명품 몸매’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신민아는 168㎝의 키에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체형으로 란제리 모델로 적격이라는 평을 받아오고 있다.

신민아는 최근 주류 및 화장품, 청바지 등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6일 개봉된 영화 <10억>에서 박해일, 박희순, 이민기와 함께 주연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 영화는 10억이라는 거대 상금을 놓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쇼’라는 독특한 소재의 스릴러물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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