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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HSBC 코리아는 지난 21일 대학생들을 위한 재무교육 프로그램인 ‘하이 파이브’ 프로젝트 확대를 위해 대안금융기관인 사회연대은행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하이 파이브는 재무지식, 진로, 건강, 관계 및 신뢰의 다섯가지 핵심 요소를 일컬으며 학생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이 다섯가지 요소를 개발하게 된다.
하이 파이브 프로젝트는 지난 2015년에 14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용 및 부채관리의 중요성과 단·중기 재무설계를 교육했던 ‘하이 파이브 드림’ 프로젝트의 확장 버전이다.
새로운 하이 파이브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재무 복지 상담사로서 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그동안 배운 지식을 향후 진로에 연계할 수 있게 된다.
HSBC 코리아 마틴 트리코드 행장은 “HSBC가 청년들에게 재무교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금융분야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프로젝트는 꿈이 있는 청년들이 성공적인 삶을 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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