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무료 강좌에 재능을 기부한다.

21일 권영찬 측은 권영찬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인천 서구 소재의 복지교회가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잔치’라는 타이틀로 갖는 무료 인문학 강좌에 강사로 참여한다.

권영찬은 행사 마지막 날인 29일 강연을 맡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이다’ ‘재테크 이렇게만 하면 나도 부자 될수 있다’ ‘자존감을 높이면 인생이 즐거워진다’라는 내용을 전할 예정이다.

권영찬은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있으며 한국코칭협회 홍보대사,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다양한 현장에서 ‘행복재테크’ 강연을 펼치고 있다.

강좌는 인천 시민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청취할 수 있다. 강연은 27~29일 저녁 7시 30분부터 복지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된다.

한편 이번 인문학 강좌에는 권영찬 외에도 김문희 기독교 웃음 연구소장(27일), 김금선 하브르타부모교육연구소장(28일)이 초청 강연을 펼친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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