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주방 가전 브랜드 리큅(대표 하외구)은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 정보를 공유하는 ‘굿잇츠(good eats)’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큅 '굿잇츠(good eats)' 앱 (리큅 제공)

굿잇츠는 건강한 생활문화을 추구하는 리큅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앱이다.

△쉐프가 추천하는 ‘헬시 잇츠(healthy eats)’ △아름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뷰티 잇츠(beauty eats)’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이지 잇츠(easy eats)’ △재미있게 만들어 보는 ‘플레이 잇츠(play eats)’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각 테마에 맞춘 새로운 레시피가 매일 업데이트 된다. 이와함께 식문화, 인물 인터뷰 등 먹거리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들이 직접 자신의 레시피나 맛집 정보 등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이밖에 한가지의 재료로 각자의 레시피를 겨루는 ‘미션톡’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리큅은 굿잇츠 앱 출시를 기념해 ‘굿잇츠의 굿쉐프가 되어주세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착순으로 100명의 굿셰프를 선정, 자신만의 레시피를 올리면 작성 건수에 따라 모든 굿셰프에게 프라이팬 세트, 멀티쿠커를 제공한다. 또 레시피의 ‘좋아요’ 순위에 따라 리큅 블렌더 RPM Cube와 덴비 그릇세트, 리큅 핸디믹서 등을 증정한다.

리큅 관계자는 “기존의 관렵 앱들의 경우 다양하고 많은 음식 레시피를 제공했다면, 굿잇츠는 좀 더 건강하면서도 한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레시피를 엄선해 제공한다”고 말했다.

리큅의 굿잇츠 앱은 안드로이드 구글플레이스토어,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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