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점에서 모델과 아이들이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마트의 창고형 할인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물놀이 용품을 한발 앞서 선보인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전국 10개 점포에서 튜브, 물총, 부력복 등 다양한 물놀이 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샤크 그늘막 튜브 2만9800원, 어린이 스노쿨링세트 8980원, 몬스터 스폰지 물총 1만980원이다. 야외 혹은 실내에서 버블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인텍스 자쿠지도 69만8000원에 선보인다.

한편 트레이더스는 시즌상품을 2~3개월 앞당겨 선보이고 시즌 시작 전후로 철수시키는 ‘얼리 인, 얼리 아웃(Early in, Early out)’ 전략을 통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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