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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여신금융협회는 4월 중 신용카드사와 공동으로 TF를 구성해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는 모집인을 통한 신용카드 신청 시 종이문서로만 가능하던 신청 업무를 모바일 기기(태블릿PC)를 통해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것이다.
협회는 4월부터 TF 운영을 통해 전산 개발 및 테스트 등을 완료하고 6월 중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협회는 모바일 회원신청 서비스 도입에 따라 신용카드회원(가입신청자)의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신청서 접수 및 심사기간 단축 등 카드 발급 프로세스가 개선돼 신용카드사의 업무효율성이 크게 향상되고 신용카드모집인은 작성된 가입신청서 등이 현장에서 카드사로 즉시 전송됨에 따라 교통비 등의 접수 대행 비용이 절감될 전망이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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