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류 대세로 떠오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이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 새 얼굴이 됐다.
19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에 따르면 광고 서강준의 훈훈한 외모와 톡톡 튀는 이미지가 탄산음료인 코카콜라의 광고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는 광고주 측의 판단으로 모델로 발탁됐다.
서강준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귀여운 연하남의 모습부터 카리스마 있는 상남자의 매력적인 팔색조 모습으로 1030세대 젊은 여성들로부터 이상적인 ‘훈남 남친’으로 꼽히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서강준은 지난달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주인공 백인호 역을 맡아 맞춤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는 물론 흠잡을데 없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서강준은 뷰티, 패션, 여성용품 등에 이어 이번 음료 브랜드까지 섭렵해내며 대세 배우이자 광고계의 ‘핫 아이콘’임을 증명했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 2월 태국 첫 단독 팬미팅에 이어 이달부터는 일본과 중국까지 연달아 아시아권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신(新)한류 대세’임을 입증, 올 한해 국내외 행보를 궁금케한다. 현재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친근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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