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지코드이노베이션과 펀디드의 KB스타터스밸리 입주식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B금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B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입주형 KB스타터스로 ‘지코드이노베이션’과 ‘펀디드’를 선정하고 입주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KB스타터스는 KB금융이 육성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말한다.

4월말부터 인증 기술 특허 보유 업체인 지코드이노베이션과 P2P대출중개플랫폼 운영사인 펀디드는 명동 별관에 위치한 연구 공간에 입주하여 기술 상용화와 제휴 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두 업체의 입주는 KB금융지주 미래금융부 산하 KB핀테크HUB센터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KB핀테크HUB센터 담당자는 “선정된 두 업체는 연구 공간 지원과 KB그룹 계열사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사업 모델 정교화와 체계적인 사업 확장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돼 적극 추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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